6월이 되니 하루가 다르게 더 더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한낮에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이제 여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여름이 다가오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한여름이 오기 전에 체중감량을 위해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샐러드를 먹는 건 어렵지 않은 듯하면서도 조금은 지겨운 것 같아요. 물론 요즘엔 샐러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요. 평소에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같아서 자제하는데요. 가끔은 그래도 먹고 싶죠~ 그래서 롤 유부에 신선한 야채를 넣고 채소 유부롤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유부 칼로리는 좀 있지만 그래도 야채랑 같이 먹으니 신선하고 좋더군요. 소풍 도시락 메뉴로도 좋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