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의 초입 9월이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은 9월로 조금 빠른 편이죠. 이제 2주 후면 추석이네요~ 추석 명절 계획 있으신가요? 명절에 본가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에는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하던데 저도 언제 가는 명절에 해외여행 떠나고 싶네요. 명절음식하면 고기요리 그리고 각종 전요리들이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대구포를 이용해서 만드는 대구전 비린내 없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태 전이나 대구전이나 만드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다만 이용하는 생선이 다를 뿐이죠. 대구전도 좋고 동태전도 좋아요. 생선전은 육고기를 넣고 만드는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기름을 사용해서 느끼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선 자체가 주는 담백함이 있어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