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영양 먹는 법 :봄을 알리는 채소 봄동은 배추와 완전 다른 종류는 아니고요~ 노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자라 잎이 안쪽으로 모여지지 않고 펼쳐진 형태의 배추랍니다. 겨울부터 초봄이 제철인데 일반 배추에 비하여 단맛이 더 강하고 잎과 줄기는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을 지나고 있답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C와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 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이로운 채소죠. 보통 겉절이로 먹거나 국으로 먹는데요. 살짝 데친 후 봄동 무침으로 만들어 반찬으로 즐겨도 좋고요. 봄동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봄동은 잎이 크지 않고 안쪽의 속잎이 노란색이 단맛과 고소한 맛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사실 마트에서 구매하거나 새벽배송으로 주문을 해서 수령할 경우에는 있는 걸 구매하거나 받는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