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니 오이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 같아요. 물가가 엄청 오를 때 오이 하나에 2000원이 넘어갈 때에는 오이 하나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지니 좋습니다. 평소에 가족들이 오이를 좋아해서 구매해서 생으로 먹거나 오이무침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올해에는 오이지도 담가봐야겠어요. 저는 주로 오이지를 친정에서 가져와서 무침 만들어 먹는데 고물가 시대에는 미리 오이지 담가두면 오래도록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오이지 만드는 법은 아니고 오이지무침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오이지 담그는 법은 엄마한테 제대로 배워오려고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재료: 오이지 3개,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통깨, 다진 마늘, 다진대파, 참기름, 매실청 친정에서 가져온 오이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