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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봄동배추전 만들기 새우넣고 만든 봄동전

봄에 잘 어울리는 요리:봄에는 제철 야채를 많이 먹어줘야 제맛이죠~ 봄나물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는 쑥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재래시장에 가야 볼 수 있더군요. 그래도 냉이나 달래 봄동 같은 채소들은 동네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죠. 냉이를 넣은 냉이된장국이나 무침 그리고 달래간장은 봄에 꼭 먹는 음식인데요. 전 노지에서 자라 속이 꽉 차지 않은 배추인 봄동을 좋아해서 봄동된장국도 종종 끓이고 한번 데쳐서 나물무침으로도 자주 만든답니다. 그리고 그냥 배추 전처럼 봄동 전을 만들어도 은근히 매력적이랍니다. 통으로 만드는 봄동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새우를 더해서 새우봄동전을 만들었는데 은은하게 달큼한 봄동에 새우가 만나서 맛이 좋던걸요~ 시간이 조금..

봄나물요리 냉이된장무침 만들기

봄나물 반찬: 최근 며칠 사이에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진 것 같아요. 드디어 진정한 봄이 왔습니다. 봄에는 신선한 나물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해서 밥상이 더욱 풍성해지는 계절이라 반가운걸요~ 동네 마트에 장 보러 가니 향긋함을 자랑하는 각종 봄나물이 보이던걸요, 냉이부터 시작해서 달래도 보이고요. 겨울 동안 먹을 수 없었던 식재료가 보이니 어떤 것부터 구매해서 맛있게 요리할지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던걸요. 영양만점 봄나물 중에서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전 그중에서 향긋한 냉이를 특히나 좋아한답니다. 냉이된장찌개도 좋고 냉이 본연의 맛을 온통 즐길 수 있는 냉이무침 역시 빼놓을 수 봄반찬 메뉴죠. 이번에는 된장찌개 말고 된장을 넣고 무침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냉이 된장무침 재료와 만드는 법: 재료:냉이 한..

집에서 딸기잼 만들기 방법 설탕 비율

요즘 딸기가격이 정말 착해진 것 같아요. 겨울 동안은 은근 가격이 비싸서 자주 사 먹기에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젠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돼서 좋네요. 홈메이드 딸기잼 재료 : 딸기 500g,설탕 300g, 레몬즙 약간 딸기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만들어야죠,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풀어서 닦아도 되는데요, 전 과일전용 칼슘파우더 뿌려서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후에 정수기물 넣고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했습니다. 참 세척 전에 딸기 꼭지는 제거하고요. 세척 후 밑부분은 잘라서 준비했어요. 이제 체에 밭쳐서 물기를 말려줍니다. 설탕 비율 및 준비: 딸기잼 만들때에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을 해도 되고, 그냥 통으로 만들면서 중간에 눌러서 으깨도 되고, 칼로 잘..

참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요리팁

언제 먹어도 좋은 참치가 들어간 김치찌개 끓이기: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 바로 김치찌개 아닐까요? 어린 시절에는 약간 맵다고 느껴져서 김치찌개보다는 된장찌개를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젠 매운맛에 눈을 뜬 어른이니까~ 김치찌개는 언제 먹어도 좋고 맛있는 것 같아요. 어떤 재료를 곁들이느냐에 따라서 맛도 다르고 느낌도 달라서 일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제일 좋아하지만 가족들은 참치를 넣고 끓이거나 스팸을 넣고 끓이는 것을 더 좋아해요. 꽁치통조림을 넣고 끓여도 맛있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어줘야 더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주말저녁 메뉴로 참치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재료와 만드는 법: 재료: 김치 1/8 포기, 쌀뜨물 1리터..

딸기카나페 만들기 상큼한 디저트 딸기 요리

봄에 잘 어울리는 딸기 디저트 카나페 만들기: 겨울부터 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딸기죠, 아무래도 한 겨울에 생산되는 하우스 딸기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더 맛있는 느낌이 들고요, 봄이 오면 가격은 조금 저렴해지니까 쉽게 먹을 수 있어서 그냥 먹기보다는 요리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언제든지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지만요! 딸기가 저렴해지는 때가 되면 카나페 등을 만들어 핑거푸드로 먹어도 좋고, 설탕 넣고 딸기청을 만들거나 딸기잼을 만들어두면 더욱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요거트랑 우유 그리고 설탕을 넣고 갈아서 딸기요거트음료나 우유를 만들어 마셔도 맛있고요. 전 그중에서 애피타이저로 좋은 딸기카나페를 만들었답니다. 한 개씩 손으로 집어서..

시판 갈비탕 활용 감자계란국 끓이는 법

아이들 아침국으로 좋은 감자계란국 끓이기: 아침시간은 언제나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나만 챙기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바쁜 시간이 되겠죠. 어린 시절에는 엄마가 아침밥 꼭 먹으라고 하면 눈뜨자마자 밥 먹는 게 힘들다고 생각된 적도 많지만, 이제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그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우리 집 아이는 아침에 빵이나 시리얼등은 싫어하고 꼭 밥을 찾아요. 공복인 상태로 학교에 보내면 마음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아침밥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밥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반찬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답니다. 볶음밥이나 장조림비빔밥 등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날들도 있지만 어느 날은 국에 반찬을 준비하기도 하죠. 전날 국을 끓일 때가 많지만 때로는 간단한 국으로 아..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초간단 아침메뉴

프렌치토스트란? 달걀옷을 입혀서 만드는 요리로 식빵에 우유를 섞은 달걀물을 입혀서 만드는 요리로, 조리법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답니다. 프렌치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프랑스 요리라고 생각되는데 고대 로마에서 기원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프렌치토스트를 미국에서는 독일토스트라고도 불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훗날 역사적인 이유로 독일과의 연관성을 없애기 위해 프렌치토스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름이나 유래는 일반인들이 세세하게 다 알 수는 없는 법이지만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잘 아는 대중적인 토스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료 및 만드는 법: 재료: 식빵2장 , 우유 30ml , 계란 2개 , 설탕 약간..

홈메이드 돈까스 만드는 법

집에서 직접 돈까스 만들기 : 지금은 돈까스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게 되었지만 제가 초등학생 때만 하더라고요. 도시락 반찬으로 돈까스를 싸주시면 신이 나고는 했었답니다. 그중에서도 꼬마돈가스요~ 지금 와서 보면 사실 꼬마돈까스 보다는 직접 엄마가 만들어주신 큼지막한 홈메이드 돈까스가 더 좋은 것 같지만 아무튼 그땐 그랬죠~ 요즘은 일식 돈카츠 식당도 많고 시판 냉동 제품들도 많아서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집에서 만든 딱 기분 돈. 가. 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직접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저도 처음에는 만들기 어려운 건 아닐까 생각했었지만 신선한 돼지고기만 준비하고 잘 튀기기만 한다면 담백하고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 홈메이드 돈까스가 완성되거든요. 재료와 만드는 법..

홈베이킹 밤만주 만드는 법 주의할 점

베이킹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백앙금 밤만주 만들기: 얼마 전부터 베이킹을 배우기 시작했다. 전부터 관심은 많이 있었지만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었는데 막상 시작해서 몇 가지 빵과 디저트를 만들어보니, 처음은 어렵지만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느낌이 든다. 밀가루에 재료를 더해 반죽을 하고 오븐에 굽고 그게 최종적으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빵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할 수 있다. 제빵은 아무래도 어렵지만 제과는 집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 장정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만들었던 것들중에서 온 가족이 모두 좋아했던 것은 백앙금을 넣은 밤모형의 만주였다. 밤만주를 만들어보기 전에는 여기에 정말 밤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보통은 밤대신에 백앙금을 넣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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