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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사태 수육 만들기 압력솥 소고기 수육 만드는 법

오늘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거죠?! 이제는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 찾아온 것 같아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주변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음식 잘 챙겨 먹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는 하지만 겨울철에는 수육도 좋더라고요. 김장철에는 돼지고기 수육이 제일이지만 소고기 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소고기 부위 중에서 사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요. 한우 사태 사다가 압력솥에 푹 찌면 푸짐하게 소고기 사태 수육을 즐길 수 있답니다. 소고기 사태 수육 만들기 재료:한우 사태 600g, 양파 한 개, 배 반 개, 마늘 10개, 대파 한대, 생강술 2큰술,, 참치액젓 2큰술, 통후추 약간, 월계수잎 2~3장, 생수, 부추, 숙주, 알배..

스팸 꼬마김밥 만들기 겨자소스 찍어먹는 미니김밥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중 하나 전 바로 김밥인 것 같아요. 큰 사이즈 김밥의 경우에는 속재료를 무얼 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미니 사이즈 김밥의 경우에도 그렇답니다. 당근, 시금치, 단무지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고, 거기에 약간의 재료를 더해서 만들어도 맛있고요. 저는 스팸이랑, 당근, 시금치, 단무지 넣고 스팸 꼬마김밥 만들었어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겨자소스를 곁들여서 콕 찍어서 먹으면 개운해서 더 많이 먹게 된답니다. 스팸대신에 일반 김밥용 햄을 넣으셔도 되고, 맛살이나 크래미를 넣으셔도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스팸이 주는 짭조름함이 꼬마김밥에도 잘 어울려서 스팸 꼬마김밥이 맛있는 것 같아요.  스팸 꼬마김밥 만들기:재료: 밥, 소금, 참기름, 식초, 당근, 스팸, 시금치나물, 단무지, 김,..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11월이 되면 이제 곧 확 추워지겠어요. 보통 10월까지는 별로 춥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11월 중순정도 되면 날이 쌀쌀해서 이제 겨울이구나 싶겠죠?!  날씨가 선선해지니 이젠 항상 뜨끈한 국물요리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여름동안에는 국이나 찌개 만들지 않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은 식사할 때 국이나 찌개를 전보다 자주 찾게 되네요. 다양한 국중에서 전 미역국이 참 좋더라고요. 생일에 먹는 거 외에도 좋아해서 그냥 한 번씩 끓여 먹고는 하는데요. 미역국도 어떤 재료를 곁들이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요. 조개나 황태를 넣어도 좋고 생선살을 넣으면 또 다른 느낌이죠.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미역국의 기본은 소고기 미역국 아니겠어요. 맛있게 끓인 소고기 미역국 한 그릇에 김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죠.  소고기 미역..

명란 순두부찌개 끓이기 명란젓 순두부 찌개 끓이는 법

벌써 10월 말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날 것 같아요! 칼칼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순두부찌개도 종종 끓이는데요. 순두부찌개는 차돌박이 같은 고기를 넣어도 좋고 조개나 새우를 넣어도 좋고 추가하는 재료에 따라서 그 맛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이날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명란젓을 꺼내 얼큰한 명란 순두부찌개를 끓였어요. 명란젓이 들어가니 고기나 해산물 들어간 순두부찌개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재료: 순두부 1 봉지, 명란젓 150g, 다시마 우린 물 600ml, 대파 반대, 양파 약간, 애호박 조금, 홍고추 반 개, 팽이버섯, 마늘, 포도씨유, 참기름, 고춧가루 1~1.5, 참치액젓 2, 맛술 1, 국간장 1,..

곤드레 나물 볶음 만들기 곤드레 삶는 법

어린 시절에는 사실 나물반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밥상에 고기반찬이나 돈가스, 소시지 같은 게 올라오면 신나 하고 나물반찬은 잘 안 먹고는 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이제는 국이나 찌개에 나물반찬이 너무 좋더라고요.생나물이 신선해서 좋지만 채소 가격이 폭등하거나 할 때에는 잘 말린 건나물로 요리하는 것도 좋답니다. 말린 나물 중에서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건 바로 곤드레입니다. 처음 곤드레밥을 먹었을 때에는 대체 무슨 맛이지 싶었는데 잘 지은 곤드레밥에 간장양념장 넣고 쓱싹 비벼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이제 그 맛을 알아 즐겨 찾고는 하죠. 곤드레 나물은 밥을 지어도 좋지만 잘 삶아준 후 양념해서 볶아서 나물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좋답니다. 곤드레 나무 삶는 법:일단 곤드레 나물을..

계란말이 김밥 , 소세지 김밥 소풍 도시락용 김밥 만들기

어제는 비가 살짝 내리고 날이 흐리더니 오늘도 역시 날씨가 좀 흐리네요. 그래도 오늘은 비소식은 없어서 좋습니다. 가을은 워낙 짧아서 화창한 날이 계속되다가 겨울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데이트하거나 나들이 나가면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가을날씨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 공원 같은 곳으로 소풍을 나가시는 거라면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도 좋죠.  소풍도시락하면 김밥 그리고 유부초밥이 떠오르는데요. 그래도 피크닉 도시락에는 김밥 아니겠어요. 김밥은 기본재료만 넣고 만들어도 좋지만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소풍 도시락을 준비할 때에는 소시지 김밥 혹은 계란말이 소시지 김밥을 추천드립니다. 김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젤리 그리고 ..

소고기 무국 끓이는 법 아침국으로 좋은 소고기뭇국 만들기

오늘은 비소식이 있던데 가을비 내리고 나면 조금 더 쌀쌀해지겠는걸요. 아직 추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에 창문을 열면 서늘한 기온이 조금씩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매일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겠구나 싶습니다. 식사할 때 항상 국이나 찌개를 찾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찬바람 불어오면 국이나 찌개 생각이 나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국메뉴 많이 있지만 그중에 오늘은 소고기 뭇국을 끓여보았답니다. 소고기 뭇국은 별다른 재료 없이도 끓일 수 있어서 좋아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수도 있고요.  재료: 소고기 양지 250g, 무 250g, 멸치 다시마육수 6컵 , 대파 반대,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2큰술, 생강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소고기 국거리 고기로는..

치킨 텐더 만들기 닭 안심 에어프라이어 요리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더 추워지면 집밖으로 나가기 싫어지겠죠~ 하늘 맑고 푸른 가을날 열심히 움직여야겠습니다. 간식으로 치킨텐더를 종종 사서 먹고는 하는데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집에서 닭안심 구매해서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튀김요리라서 번거롭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있는 집이 많아서 에어프라이어 이용하시면 기름에 튀긴 것보다는 살짝 덜하지만 그래도 오히려 담백해서 맛있는 치킨텐더를 완성할 수 있어요. 재료: 닭안심 300g, 튀김가루, 빵가루, 계란, 소금, 후추, 생강술 혹은 맛술 1큰술, 카레가루 1큰술, 파슬리 가루, 검정깨, 통깨 닭안심은 우유에 재워두면 좋은데 이날은 우유가 없어서 우유는 생략하고 대신에 카레가루를 활용했어요. 닭안심은 한번 깨끗하게 세척..

소고기 아욱 된장국 끓이는 법 아욱국 만들기 아욱손질법

가을 제철 채소인 아욱은 영양이 상당히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좋은 식재료예요. 가을 아욱은 사립문을 닫고 먹는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 만점인데요. 그냥 먹기에는 씁쓰름한 느낌이 있어서 보통 손질해서 된장국을 끓여서 먹는답니다. 건새우랑 아욱이 잘 어울려서 주로 건새우 아욱국을 끓이지만 매번 건새우 넣고 끓이면 질리겠죠?! 그럴 때 소고기를 넣고 소고기 아욱 된장국을 끓여보세요. 고기가 들어가서 더 진하고 맛있답니다. 아욱 손질법:아욱은 시금치 같은 야채에 비해서 조금 더 손이 가는 채소예요. 요즘 시금치가 한단에 만원에 육박해서 시금치 된장국은 먹을 수가 없는데 가을 아욱으로 된장국 끓이면 구수하니 좋습니다. 아욱은 먼저 끝 부분을 잘라서 버리고요 줄기 중에서 연하고 부드러운..

레몬 생강청 만들기 생강효능 꿀 생강 레몬청 만드는 법

여름이 너무 더워서 빨리 가을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가을이 찾아오니 시원해져서 좋기는 하지만 일교차가 커져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더라고요. 목이 부어서 며칠 고생을 했답니다.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목 건강 생각해서 따뜻한 차 종류를 찾게 됩니다. 요즘 레몬수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길래 자주 구매하는데요. 레몬청 만들기 하려다가 생강을 넣어서 한 번에 레몬 생강차 즐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생강도 넣고 레몬 생강청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생강이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그냥 먹기에는 알싸한 맛이 강한데 여기에 상큼한 레몬을 넣고 청을 만드니 따로 꿀 넣고 하지 않아도 맛있는 레몬생강차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답니다. 레몬생강청 만드는 법:재료: 레몬 300g, 생강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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