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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271

블루베리 효능 먹는법 권장섭취량 알고 블루베리 잼 만들기

블루베리 효능 알아보자!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죠. 푸른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하여 칼슘, 철, 망간, 식이섬유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눈의 기능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블루베리 효능으로는 제일 잘 알려진 것이 눈건강 증진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약 30배 정도에 달한다는데, 안토시아니는 눈의 망막에 위치한 간상세포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시력개선과 안구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에 함유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고 프테로스틸벤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고 하네요. 섬유질도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원활한 장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 베타카로..

햄치즈 야채빵 만들기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햄치즈야채빵: 바쁜 아침에는 밥을 챙겨 먹기 힘들 때도 많죠, 그럴때에는 죽이나 빵이나 혹은 떡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면 간편하고 든든하답니다. 담백한 식사빵도 매력적이지만 피자빵 느낌의 햄치즈야채빵은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맛도 좋아요. 홈베이킹 수업에서 야채빵 만들기를 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반해버렸지요. 야채빵 만드는 법: 재료: 강력분 600g, 중력분 150g, 설탕 90g , 소금 13g, 버터 113g, 생 이스트 30 (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사용 시 반량), 분유 22g, 계란 3개, 물 230g, 각종 야채 ( 양파 중 사이즈 3개, 당근 1개, 청피망 1개, 파프리카 1/4개, 슬라이스 햄 12장, 모차렐라치즈 500g, 마요네즈, 케첩) 만드는 과정..

배숙 만들기 목감기에 좋은 전통음료 배대추꿀차

배숙이란? 배숙은 배를 이용해서 만드는 전통 음료이다. 배숙의 "숙"은 익을 숙으로 배를 요리하여 사용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설탕이나 꿀 등에 과일을 담가서 음료를 만드는 것인데 특이하게 통후추가 들어간답니다. 하지만 요즘에 집에서 목감기 등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 만들 때에는 통후추는 넣지 않고 대추와 생강 그리고 꿀이나 설탕을 넣고 만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배숙은 배에 대추와 꿀을 넣은 배대추꿀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료와 만드는 법 배 1개, 생강 약간, 대추 6알 , 꿀 2숟가락 배는 작은사이즈 보다는 큰 사이즈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큰 배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한 후 윗부분을 칼로 잘라주세요. 그 후 큰 부분의 배는 손으로 잡고 속을 파내어 줍..

향긋한 레몬 마들렌 만드는 방법

홈베이킹 수업, 향긋한 레몬마들렌 만들기: 어떤 간식을 좋아하시나요? 전 빵을 좋아한답니다.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데 계속 사서 먹다 보니 이제는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얼마 전부터는 홈베이킹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이스트를 넣고 발효과정을 커쳐 만드는 제빵도 배우고, 디저트로 먹기에 알맞은 달달한 제과도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몬을 넣어 상큼한 마들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왔는데요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담백하면서도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마들렌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고 재료도 구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즐기기에 적합한 디저트인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재료 및 만드는 법: 재료: 박력밀가루 400g, 베이킹 파우더 8g, 설탕 400g, 계란 7개 ..

무청 시래기 삶는 법 보관법 알아보자

시래기란? 시래기는 푸른 무청을 엮어 겨우내 말린 것을 말하는 데요. 신선한 채소를 먹기 힘든 계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좋은 요리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래기 먹는 법은 다양한데 제일 중요한건 오랫동안 푹 삶아 찬물에 우린 후 요리를 하는 것이랍니다. 어린시절에 엄마가 시래기요리 했다고 하면 전 쓰레기인줄 알고 그런걸 어떻게 먹냐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젠 구수하고 부드러운 시래기의 맛을 알아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시래기 삶는 시간과 방법: 요즘에는 삶은 시래기도 많이 팔아서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하고 싶을 때에는 시판 삶은 시래기를 구매해서 이용해도 됩니다. 다만 그렇게 판매하는 것은 양이 적고 보관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건시래기 직접 사서 만들면 양이 확실히 더 많아서 좋아요..

미나리전 새우 넣고 만든 미나리 부침개

따뜻한 봄이 되니 밥상에도 봄이 찾아옵니다. 겨울 동안은 아무래도 신선한 나물류는 덜 먹었던 것 같은데 봄나물 요리도 하고요. 왠지 초록 야채로 요리를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오늘처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막거리 안주로 부침개 만들어 먹어줘야 제맛이죠. 향긋한 미나리를 넣고 미나리 새우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요. 미나리는 참 익숙해지지 않는 채소중 하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그 향긋함이 참 좋더라고요. 삼겹살 구울 때 항상 생각납니다. 전 그냥도 잘 먹는 편이지만 가족들은 미나리 무침보다는 전으로 만들어주면 더 잘 먹더군요.그래서 가끔씩 미나리 해물전 만들어 먹어요. 마른 새우를 갈아 넣고 만들어도 되지만 전 생새우를 넣고 미나리 새우전 만들었지요. 미나리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

밥도둑 밑반찬 소고기 장조림 레시피

일주일에 한두번은 마음 먹고 반찬을 만드는 날이랍니다.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두면 바쁜 저녁시간에 메인요리 한가지 만들고 찌개나 국 끓여서 한끼 식사 준비하는게 훨씬 수월해지죠. 나물반찬은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제일 좋지만 장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반찬들은 만들어서 며칠은 먹을 수 있어서 냉장고 안에 있으면 든든하죠. 그중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랑받는 반찬 중 하나 바로 장조림 아닐까요?! 돼지고기로 만들어도 소고기로 만들어도 그리고 메추리알 혹은 계란으로 만들 수도 있고요. 오늘은 소고기 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법과 재료: 한우 장조림용 고기 600g, 깐 삶은 메추리알 300g, 꽈리고추 크게 한 줌, 마늘 10알, 파뿌리 2개, 무 1/6개, 양파 1/4개(큰 거) , 표고버섯 4 개,..

국물이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 끓이는 법

우리 집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국, 바로 김치콩나물국이랍니다. 덕분에 열흘에 한번 정도는 김치콩나물국을 끓이게 되네요. 매운 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청양고추 넣고 칼칼하게 끓이는 김치 콩나물국을 더 좋아하지만,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집이라, 아이랑 같이 먹기 위하여 주로 맵지 않게 만드는 편이랍니다. 맵지 않게 만들어도 콩나물 덕분에 국물이 시원하니 언제든지 먹기 좋아요!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만드는 법: 재료:콩나물 200g (손질 후),신 김치 100g, 물, 1.2L, 육수, 팩, 참치, 액젓 1Ts, 황태, 가루 약간, 다진, 마늘 1/2Ts, 소금, 약간, 대파, 1/4대 먼저 생수에 육수팩을 넣고 끓여줍니다. 시판 육수팩이 없으시다면 멸치 + 다시마로 기본 육수를 끓여도 되고요, 쌀뜨물이 ..

시금치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매일 해야하는 식사, 하루 세번 매일 먹는 당연한거라 대충 먹고 싶은날도 있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오늘도 요리를 합니다. 식단을 구성할 때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메인요리만 있어도 물론 밥 한끼 먹는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밑반찬 몇가지는 있어서 한끼 제대로 먹은 것 같죠. 저희 가족들은 야채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시금치무침은 잘 먹는 편이랍니다. 덕분에 거의 매주 시금치 한단 구매하고 있지요. 겨울에 나오는 섬초는 특히나 맛이 좋아서 대충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물론 일반 시금치도 영양만점이지만요! 맛있는 시금치 무침 만들기: 재료: 시금치 한단, 대파 약간, ,마늘 2알, 어간장 1.5Ts, 참기름 혹은 들기름1Ts 통깨 1Ts, 삶을 때 물 1.5리터 +소금..

부라타치즈 먹는 법 브라타 치즈 과일샐러드 만들기

부라타 Burrata 치즈란? 부라타 치즈는 신선한 우유의 맛과 보드러운 질감을 가진 치즈로 모짜렐라 속 우유 크림을 머금은 반전 매력을 뽐내는 치즈랍니다. 원형의 공모양으로 지방함량이 70% 이상이며 흰색입니다.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든답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치즈이기 때문에 48시간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먹기 30분 ~1시간 전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게 좋구요. 냉동제품의 경우 냉장고에서 해동한 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되고요. 짠맛은 거의 없고 담백하고 아주 은은하게 단맛이 돌고 버터처럼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은데요. 부라타 치즈 먹는 법으로 샐러드나 파스타의 풍미를 더할 때 곁들이면 좋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 소금, 후추 정도만 뿌려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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